한벗재단님들에게
아직 봄은 멀었는데
화신이 날라들지 않는 고국 정치 소식,
대통령 탄핵이라는 그 기점이 빨리 왔음 해요.
정치는 접고 꽃 소식 하나
오늘 이00 회원 가게 봄 나들이 갔지요
아침에 애자씨가 전화와서 안부도 전할겸 갔는데
소식지가 다섯부 왔다고 좋아하며 주인 김00씨가 회원등록해서
두사람 돈 40불 받아왔지요.
한사람, 김숨 작가의 소설(위안부문제다룬) 제목이기도한 나게 더없이 소중한 한사람으로
왔습니다.
00씨에게 감사하다고 손을 꼭옥 잡아주며 감사드려습니다
작지만 우리들의 큰 사랑으로 한벗 둥지의 친구들에게 꿈의 거름이 되었으며 하는 작은 소망입니다.
열 한명이 되었네요,이 행복한 소식 전합니다. 한벗님네들 모두 청안한 하루를 빕니다.
텍사스 킬린에서 한벗 두목 최정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