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벗님들께
이사장님외 모두들 안녕하신지요
정유년 한해 한벗에 우렁찬 장닭의 기운이 한벗을 들어 올릴 것 같은 징조,
순실게이터의 점입가경 경지를 보며 "가난하므로 행복하였네" 되네어 봅니다.
서울은 춥죠, 이곳은 따뜻합니다, 겨울이 몇번 춥다 말죠,
지난 토요일은 손녀가 한글학교 최 연소자로 한글 학교에 갔습니다.
제 작은 소망 이루어 졌지요,
꿈은 거창하지 않아도 꿈입니다.
맑고 깨끗한 이 할미의 꿈이 이루어 졌죠.
$200불 선을 넘는 꿈과 함께 소소한 소망은 곱지만 과대한 욕망은 추하게 느껴지지요.
좋은 삶은 좋은 인격이 세운 그 사람만의 인생이 설계된 건축같은 것이 아닐런지?
우리 한벗재단에 들어오고 나가는 많은 사람들의 인연마다 좋은 자질의 재목되어
가난하더라도 조촐한 나의 집을 세워 나갈 힘을 받는 곳이 되시길 늘 기원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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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참, 왜 제가 이래야 되는지? 아시지요.
삶은 삶은 계란이 아니라 생계란이니 깨어지며....ㅎㅎ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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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모던 장애우들 올 한해 더 따뜻한 사랑과 건강을 기원하며 화이팅!
킬린 한벗 두목 최 정임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