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벗님네들
새벽에 일어나 원고를 쓰다 잠깐 커피를 마시는데 메일 뜨서요
한벗 소식지 메일은 언제나 제게 기쁨입니다.
동시에 슬픔이기도 하구요
정유년 한벗에 큰 희망과 사업의 일들이 멋지게 순탄하게 이루어 지소서"
모두 건강한 한해를 보람찬 기쁨이 되시길
이번 호는 정말 멋지다.
한벗의 몸 낮춤과 상현 엄마의 생면에 대한 딸의 사랑이 뭉클합니다.
병신년 한해는 정말 대통령의 자괴감이 아닌 국민들이 자괴감에 빠진 한해였습니다.
그러나..... 촛불 한자루의 한사람의 힘이 역사를 바꾼 업그레드된 우리 국민들께 박수 보냅니다.
언 해피한 한해를 보내며 해피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.
한벗을 드나드시는 모든 분들 모두 사랑합니다.
건강과 주님의 은총을 빌니다.
텍사스 한벗 사랑하는 최 정임드림 2016년 12월 31일